“내가 존경하는 사람”

작년 십이월에는 저희 사랑하는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연세는 아주 높지만 저는 매일매일 할머니 정말 보고 싶습니다. 제 인생에서 저희 할머니는 항상 중요한 분이셨습니다. 어렸을 때는 탁아 시설 대신 매일 할머니와 할아버지 댁에서 자랐습니다. 저희 할머니와 저는 매우 친한 관계 있었습니다. 할머니께선 평생에 고생이 많으셨지만 항상 기분이 정말 좋아셨습니다. 만약 제가 문제가 있으면 할머니는 저한테 언젠가 “다 해결되게 되어 있”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기분이 금방 좋아졌습니다. 제가 나이가 들고 나서, 특히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에,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육년에 걸쳐 제가 할머니께 매일 십분 동안 전화를 했습니다. 할머니께서 “하루의 가장 좋아하시는 시간이라”고 매일 말씀하셨고 저한테도 진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저희 할머니를 아주 존경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어젯밤에 했던 말을 항상 기억하시고 조언도 많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희 할머니는 교육은 많이 안 받으셨어도 제 문제나 고민이 있을 때 언제나 할머니께서는 저를 도와 주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할머니가 정말 그립고 할머니를 아주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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